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💸 매주 배당받는 ETF 등장! YMAX, 일드맥스의 새로운 수익 전략은?
Hamstock
2025. 5. 25. 06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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💸 매주 배당받는 ETF 등장! YMAX, 일드맥스의 새로운 수익 전략은?
미국의 고배당 ETF 시장에서 YieldMax는 기존의 월배당 시리즈(TSLY, NVDY 등)로 주목을 받았지만, 최근 YMAX라는 새로운 전략을 통해 한 단계 더 진화했습니다. 바로 매주 배당을 지급하는 주배당 ETF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죠.
이번 글에서는 YMAX의 수익 구조, 실제 배당 수익률, 그리고 어떤 투자자에게 적합한지 알아보겠습니다. '매달'도 아닌 '매주' 배당받는 시대, 과연 이 ETF는 어떤 기회를 줄 수 있을까요?
📦 YMAX란 무엇인가?
- 정식명: YieldMax Universe Fund of Option Income ETFs
- 운용 전략: TSLY, AMZY, NVDY 등 다양한 커버드콜 ETF에 분산 투자 (펀드 오브 펀드 구조)
- 배당 주기: 주 1회 (2024년 9월부터 주배당 전환)
- 총보수: 약 1.28% (자체 0.29% + 피투자 ETF 수수료 포함)
💰 최근 배당 수익률은?
- 주당 배당금: 약 $0.2270 (2024년 9월 기준)
- 연환산 배당 수익률: 약 67.17%
- 월로 환산 시: 약 5~6% 수준의 강력한 인컴
이 배당은 전적으로 기초 ETF들의 커버드콜 프리미엄 수익에 기반합니다. 즉, 개별 종목의 가격 상승보다 변동성과 옵션 수익이 더 중요합니다.
🧠 YMAX의 장점과 한계
장점 | 주의점 |
---|---|
- 매주 배당 수령 가능 (현금 흐름 극대화) - 다양한 종목 기반으로 분산 투자 - YieldMax 시리즈에 통합 투자하는 구조로 간편함 |
- 고배당의 반대급부로 자본 수익은 제한적 - 커버드콜 특성상 상승장에서 underperform 가능 - 세금 처리 측면에서 자주 배당이 불리할 수 있음 |
📌 YMAX는 누구에게 맞을까?
- 매주 안정적 인컴을 원하는 투자자
- 월세, 생활비처럼 배당을 현금화하려는 분
- 고배당을 추구하되, 개별 종목 리스크는 줄이고 싶은 투자자
🔍 결론: 월배당을 넘어 주배당까지? 인컴 투자자의 무기
YMAX는 '현금흐름'에 집중한 투자자에게 강력한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. 특히 주간 배당 구조와 분산 포트폴리오는 기존의 월배당 ETF 대비 더 자주, 더 안정적으로 인컴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.
다만, 구조상 자본 수익이 제한되고, 세금 부담이 클 수 있다는 점은 반드시 인지하고 접근해야 합니다. 고수익 뒤에는 전략적 리스크가 숨어 있다는 것, 잊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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